
제가 인터넷에서 글을 쓰는 실력이 중학교때나 초등학교때에 비한다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그렇고, 무언가 글을 하나 쓰고 제대로 썼는지 눈으로 검수하게 될 때는 항상 큰 실수나 말도안되는 어법들을 써놨더군요. 초등학교때도 그렇고 중학교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책은 안읽고 컴퓨터만 해서 이런 불상사가 생긴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글을 쓰고 있나 하나하나 되짚어보니..
1. 단락을 아무때나 나눈다. 단지 보기 좋게하려는 것 뿐.
인터넷에서 단락을 나누지 않고 글을 주루룩 썼을 때 "엔터 좀 쳐라", "못 읽겠다" 라고 덧글을 다는 광경을 자주 목격해서 그런건지 어느샌가 단락나누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보기에만 좋게 할 뿐이였고 아무때나 단락을 나눴습니다.
2. 쓸데없이 수식어를 늘리거나 한 문단을 길게 만든다.
이건 언제부터 생긴 습관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때 일기장을 보면서 누군가가 '~했다.'를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냥 있어보이려고 길게 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로 어떻게 길게 만들었냐면..
[ 저는 오늘 이것을 저렇게 했는데 이렇게 되면 안되는 것이였고 그렇게 하니까 될 거 같으면서도 다른방법을 시도하니 제대로 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그리고, 그런데, ~라고하지만, 등등의 접속사를 붙여서 줄줄줄줄 써 나갑니다. 누구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이렇게 쓴 걸 요즘따라 자주 느끼게 되더군요.
인터넷에서 단락을 나누지 않고 글을 주루룩 썼을 때 "엔터 좀 쳐라", "못 읽겠다" 라고 덧글을 다는 광경을 자주 목격해서 그런건지 어느샌가 단락나누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보기에만 좋게 할 뿐이였고 아무때나 단락을 나눴습니다.
2. 쓸데없이 수식어를 늘리거나 한 문단을 길게 만든다.
이건 언제부터 생긴 습관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때 일기장을 보면서 누군가가 '~했다.'를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냥 있어보이려고 길게 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로 어떻게 길게 만들었냐면..
[ 저는 오늘 이것을 저렇게 했는데 이렇게 되면 안되는 것이였고 그렇게 하니까 될 거 같으면서도 다른방법을 시도하니 제대로 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그리고, 그런데, ~라고하지만, 등등의 접속사를 붙여서 줄줄줄줄 써 나갑니다. 누구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이렇게 쓴 걸 요즘따라 자주 느끼게 되더군요.
이것들 말고도 여러가지 문어법적 오류나 앞뒤가 안맞고 항상 결말도 없다는게 지금에서야 생각한 제 글입니다.
인터넷에서 글을 길게 쓰면서도 읽는사람에겐 쉽게 느껴져서 술술 읽히는 글들이나 한 눈에 봐도 탄탄한 글을 쓰는 분들을 보며 자주 생각합니다 '나는 저렇게 쓸 수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나 둘 씩 고쳐간다고 하고있지만 제대로 고쳐가고 있긴 하는지가 걱정됩니다.
요즘엔 블로그이나 게시판이던간에 그냥 듣보잡인 사람이 글을 괜히 힘줘서 올리거나 하면 가식적이다, 읽기 싫다, 뭐라 하는 시대(?)여서 이제 이럴 필요도 없다고 요즘엔 그냥 막쓰고있습니다-.- 디씨의 영향. 문과도 아니고 글쓰는걸 직업으로 삼는 꿈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새삼스럽게 앞뒤문맥 잘맞고 탄탄한 글을 써보고 싶은놈의 한탄글이였습니다.















